퇴근하고 집에 돌아오면 제일 먼저 하는 게 뭔가요? 신발 벗자마자 소파에 털썩 앉는 분들 많으실 것 같아요. 그런데 양말을 벗는 순간, 발목에 고무줄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 있는 걸 발견하면 그때서야 실감하죠. '오늘도 종아리가 퉁퉁 부었네.' 하루 종일 서서 일하는 간호사, 교사, 판매직, 서비스직 종사자라면 이 장면이 낯설지 않을 거예요. 특히 오래 서 있는 직업을 가진 분들의 종아리 붓기는 단순한 피로와는 조금 다릅니다. 왜 그런 건지, 그리고 퇴근 후 어떻게 회복하면 되는지 오늘 얘기해볼게요.퇴근하고 나면 왜 종아리가 퉁퉁 붓는 걸까 종아리 붓기의 핵심은 '혈액이 제대로 돌아오지 못하는 것'에 있어요. 우리 몸은 심장이 혈액을 아래로 내려보내고, 다시 올라올 때는 다리 근육이 펌프 역할을 해..